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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실 전문의 1명이 年6902명 담당…국립중앙의료원의 현실
[사진 연합뉴스TV] 지난달 4일 과로로 사망한 고(故)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근무했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전문의들이 놓인 현실이 전파를 탔다. 3일 방송된 KBS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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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이국종 센터장 국민훈장 무궁화장
이국종 이국종(사진)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26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. 국민이 추천한 뒤 공적심사를 거쳐 정부가 포상하는 ‘국민추천 포상’ 형식으로 훈장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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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장 받은 이국종 교수 "성과 못 내는데, 죄책감 든다"
문 대통령, 제8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26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충무실에서 제8기 국민추천포상에 참석해 국민추천포상을 수여하고 있다.이국종 국민훈장 무궁화장.20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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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직 마치고 훈장 받으러 청와대 간 이국종 교수 “죄책감이 든다”
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 충무실에서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에 참석해 이국종 아주대 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“윤한덕 선생님이 세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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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창규 “반도체가 끌던 한국경제, 5G가 이끌 것”
황창규 KT회장이 25일(현지시간)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19 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“현재 반도체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몇 년 안에 5세대(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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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WC19]반도체 5G '황의 법칙'···황창규 "곧 놀라운 미래"
“현재 반도체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몇 년 안에 5세대(G) 기반의 서비스ㆍ솔루션ㆍ콘텐트가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.” ‘황의 법칙’을 만들어 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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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람에서 무덤까지] 지옥 뛰어든 윤한덕·이국종
신성식 복지전문기자·논설위원 설 연휴 근무 중 숨진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(NMC)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은 ‘닮은꼴’ 의사다. 둘 다 환자 살리기에 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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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고(故)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꿈꿨던 세상은...
■ 「 [뉴스1] 드라마 SKY캐슬에서 의사는 ‘피라미드 꼭대기’에 설 수 있게 해주는 신성한 직업으로 나옵니다. 하지만 응급실의 의료인들은 피라미드 꼭대기는커녕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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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윤한덕 센터장에게 ‘LG 의인상’…LG, 유족에 위로금 1억
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렸다. [연합뉴스] LG가 고 윤한덕(51)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게 ‘LG 의인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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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에 3시간 함께했지만…윤한덕 센터장 아들 “아버지,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”
10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고(故)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영결식에서 윤 센터장의 아들 윤형찬씨가 인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“늘 친구처럼 고민을 나눈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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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이국종 “윤한덕 이름, 닥터헬기에 새길 것”
이국종 ’윤한덕 이름, 닥터헬기에 새길 것“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영결식이 10일 엄수됐다.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(사진)는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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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윤한덕, 20년간 한국 응급의료 떠받친 아틀라스”
“저희가 도입하는 응급의료 헬리콥터에 선생님의 존함을 새기고 선생님의 비행복을 항시 준비하겠습니다.” 10일 오전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(NMC)에서 열린 고(故) 윤한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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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의 작별인사 "윤한덕과 아틀라스, 닥터헬기에 새길 것"
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가 10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에 참석하고 있다.[연합뉴스] "저희가 도입하는 응급의료 헬리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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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심정지'로 숨진 윤한덕 센터장이 생전 국가에 바랐던 일
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. [뉴스1] 설 연휴 응급실서 근무하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윤한덕(51) 국립중앙의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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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한덕, 병원서 숙식 4~5년···"쉴데 없어 찜질방 전전"
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사무실 앞에 국화꽃과 커피가 놓여 있다. 이 건물은 1950년대 건립돼 매우 낡은 상태다. 뉴스1 설날 연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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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“환자가 병원 왔다갔다 하면 안 된다” 역설한 윤한덕 센터장
윤한덕(51)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기간이던 지난 4일 근무 중에 자신의 사무실 책상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25년간 응급의료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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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윤한덕, 2주전 내게 건강 챙기라 했는데···" 이국종의 한탄
설 연휴 기간 근무 도중 심정지로 숨진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7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. 작은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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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밤늦게까지 혼자 일한 윤한덕 센터장"…사무실 앞엔 꽃과 커피가
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. 윤 센터장은 전남의대 졸업 이후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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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 "윤한덕, 날 걱정했는데…이제 왼팔이 떨어져 나갔다"
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. 윤 센터장은 전남의대 졸업 이후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응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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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국종, 윤한덕 돌연사에 "어깻죽지 떨어져 나간 듯" 애도
이국종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애도했다.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[사진 국립중앙의료원 홈페이지 캡처] 윤한덕(51)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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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들어 포기하려는 제자 일으켜 세운 이국종 교수의 한마디
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. [연합뉴스] “아래 연차가 있어 봤으면 좋겠어요.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…” 이국종(50)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(외상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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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보신각 타종’ 이국종 교수 “‘헬게이트’ 열렸다”고 말한 이유
2019년 기해년(己亥年)을 맞은 1일 새벽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(가운데) 등 시민대표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첫 타종 행사를 하고 있다.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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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감독 “인기는 바람과 같은 것”
“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. 2002년 히딩크 감독님처럼 정상에 올랐을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게 좋지 않겠냐고.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분들의 조언이라 무겁게 받아들입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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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년인터뷰] 박항서 감독 "박수칠 때 떠난다? 나는 아직 배고프다"
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하노이의 대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 응한 뒤 엄지를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. 하노이=송지훈 기자 "요즘 그런 이야기 제법 들어요. 2